'2022년 소상공인 새출발 기금' 지원대상 및 신청방법

코로나19에 따른 영업제한 등으로 피해를 입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에서 최대 90%까지 지원되는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소상공인 새 출발 기금'에 대해 알고 있나요? 오늘은 이 정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22년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신청대상 및 신청방법

 

 

요약

■ 지원 대상
코로나 피해 개인사업자, 법인 소상공인으로
- (부실차주) 3개월 이상 장기연체 등으로 부실이 이미 발생한 차주
- (부실우려차주) 조만간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부실 우려 차주
■ 지원규모
총 30조 원
■ 지원내용
거치기간(1~3년) 부여, 장기·분할상환 전환(10~20년), 금리감면, 부실 신용채무 원금 감면(0~80%)
■ 지원체계
한국 자산관리공사 산하 새 출발 기금(특수목적기구)을 통한 채권매입형 채무조정 또는 금융사 동의 기반 중개형 채무조정 
■ 플랫폼
-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새 출발 기금. kr): 10월 오픈 예정 
- 유선 콜센터, 오프라인 현장 창구 병행 운영 
■ 지원기간
2022년 10월부터 1년간 채무조정 신청 접수 (필요시 최대 3년간 연장 운영)

 

'2022년 소상공인 새 출발 기금' 이란?

 

2020년부터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따른 영업제한 등으로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되는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새 출발 기금'은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이 보유한 협약 금융회사의 대출을 차주의 상환능력 회복 속도에 맞춰 조정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상환기간은 늘려주고 금리부 담은 낮추되 채무상환이 불가능한 차주는 상환능력에 맞춰 원금을  감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구체적으로 상환능력을 크게 상실해 금융채무불이행자(부 실차주, 연체 90일 이상)가 된 차주의 경우 재산가액을 초과한 과 잉 신용부채에 한해 60~ 80%의 원금 조정이 지원된다. 그러나 고의로 연체한 차주는 구제되지 않으며, 이를 선별하기 위해  채무 조정 시 소득·재산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실시한다.

 

'2022년 소상공인 새 출발 기금' 지원대상?

 

- 개인사업자, 법인 소상공인 중 부실이 발생하였거나 부실 발생 우려가 있는 차주
* 여기서 부실은 90일 이상의 장기연체를 의미함

- 손실보상금 지원대상자, 금융권 만기연장/상환유예 이용자

- 부동산 매매. 임대업자 대출, 주택 구매를 위한 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대출은 제외

 

'2022년 소상공인 새 출발 기금' 신청방법?

 

- 소상공인 대출 지원책 중 하나인 새 출발 기금 신청은 현재 9월부터 진행 예정으로 계획 중입니다. 

​만기연장 및 상환 유예를 신청해 올해 10월 만기가 돌아오는 분들 약 48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을 위한 저금리 대환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거나 은행이 자율 지원을 하여 주거래 금융기관 책임 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으로 계획중입니다. 

 

 

 

 

 

'​2022년 소상공인 새 출발 기금 신청'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새출발 기금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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