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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실업급여2

2023 실업급여 하한액 인상, 月185만원 받는다 수도권에서 주유소 4곳을 운영하는 김 모 씨(67)는 지난해 직원 16명 가운데 절반가량을 다시 뽑아야 했다. 직원을 새로 뽑으면 8개월에서 1년 정도 지난 뒤 “그만두겠다”라고 하는 일이 반복됐기 때문이다. 김 씨는 “일하면서 월급 230만 원 받기보다 놀면서 실업급여 180만 원 받는 게 낫다”며 “실업급여 수급 자격(180일 근무)만 채우고 그만두려는 이들이 있다”고 말했다. 일부 직원은 일부러 해고해 달라고 요구하거나, 이를 들어주지 않으면 태업을 하는 식으로 해고를 유도했다. 현행법상 스스 로 그만두는 ‘자발적 퇴사’는 실업급여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올해 실업급여(구직급여) 하한액이 4년 만에 인상됐다. 월 기준(30일)으로 환산하면 매달 최소 184만7040원이다. 전임 문 재인 정부 시절.. 2023. 1. 27.
권고사직 시 실업급여 및 내일배움카드 신청 방법 정리 자의가 아닌 회사의 압박에 의해 권고사직을 당하게 되면 정말 미래가 막막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비슷한 경험을 했었고 누구보다도 그 심정을 잘 알기에 권고사직 시 실업급여 신청 방법 및 준비사항에 대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회사에서 제공받았던 물품들과 퇴직 시 필요한 것들이 있기에 간략하게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원증(반납) 2. 사직서/기밀유지서약서(제출) 3. 원천징수서(회사 요청) - 차년도 소득공제 때 사용해야하며 내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필요한 서류입니다. 4. 이직확인서 요청 : 실업급여 신청 시 필요 (공단으로 바로 넘어감) 5. IRP 통장 개설 후 인사팀 자료전달 - 퇴직금이 이 IRP 통장으로 넘어가며 해지 시 근무년수에 따.. 202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