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1 손흥민 해트트릭 대폭발 : 토트넘 5승 2무로 리그 2위 손흥민(30·토트넘)이 폭발했다. 그의 미소도 돌아왔다. 드디어 킬러 본색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1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22-2023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1·2·3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과 함께 팀의 6대 2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 해트트릭 대폭발 벤치에서 출발한 손흥민은 후반 13분 히샬리송과 교체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시즌 1·2·3호 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마치 올 시즌 첫 벤치 멤버로 시작한 데 대한 항의라도 하듯 엄청난 스피드로 경기장을 휘저었다. 토트넘과 레스터시티는 전반을 2-2로 마치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함께 작심한 듯 레스터 시티에 맹공을 퍼부었다... 2022.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