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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명절위로금, 명절 위문금 신청방법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2023년 1월 설날 명절 전에 받을 수 있는 명절 위로금 또는 명절 위문금이 라고 불리는 정부지원에 대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날 명절 위로금, 명절 위문금 지급대상 및 지급금액 명절 위로금은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역에 따라 명절 위문금 또는 명절 격려금, 명절 특별 위로금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이 제도는 지역별 지원금 및 지원하는 기준이 다르기에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앞서 말씀드렸듯이 지역마다 명칭이 다른데 크게 명절 위로금,명절 위문금이라고 하며 대상은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사회복지시설에 명절 위문품과 위로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는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 지급을 한다고 하며 이 지급기준 또한 .. 2023. 1. 4.
부모급여 지급 일자 및 신청방법, 계좌 정보 등록방법 이번 달부터 돌봄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만 2세 이하 영아를 가정에서 맘 편히 돌볼 수 있도록 부모급여가 지급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5일부터 매달 만 12개월 미만 아동을 둔 가정에는 월 70만 원을, 만 24개월 미만 아동을 둔 가정에는 월 35만 원을 부모급여로 지급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기존에 어린이집을 이용하던 경우에는 51만 4,000원의 보육료 바우처를 그대로 받게 됩니다. 단, 12개월 미만 아동이 어린이집을 이용한 경우 바우처 금액이 부모급여보다 적어 차액인 18만 6,000원을 현금으로 추가 지원받습니다. 종일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가구의 소득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지므로, 부모급여와 종일제 아이 돌봄서 비스 지원 중 더 유리한 지원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2023. 1. 3.
서울 공립초, 유아교육과 돌봄·방과 후 학교 지원 확대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공립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오후 돌봄을 저녁 8시까지 확대한다. 입학준비금을 유치원까지 확대하고, 초교 신입생 대상 준비물 지원 등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심화된 기초학력 양극화에 대응하기 위해 250억 원의 예산을 투입, 밀착 지도 인력 선발에도 나선다. 서울시, '유아교육과 돌봄·방과후학교 지원' 확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유아교육과 돌봄·방과후학교 지원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입학 준비금을 초·중·고에 이어 유치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공영형 사립유치원과 공립유치원에는 통학버스 운영 지원도 추진한다. 초등학교 신입생에게는 1명당 5만 원의 학교생활 준비물을 지원한다. 조 교육감은 “학습 준비물에 대한 학부모의 심리적·경제적·시간적 부담을 덜고자 .. 2023. 1. 3.
홍천강 꽁꽁축제 기본정보 : '홍천인삼송어'를 잡아라! 새해 벽두부터 ‘겨울왕국’ 강원도에서 겨울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축제인 데다 연 말부터 이어진 강추위로 그 어느 때보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홍천인삼송어'를 잡아라를 주제로 개최 예정인 홍천강 꽁꽁축제에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 가족들과 함께 송어도 잡으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홍천강 꽁꽁축제 기본정보 홍천강 꽁꽁축제는 오는 13일 개막하며 이달 24일까지 홍천강 둔치 주차장에서 열립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연말부터 계속된 강추위로 두께 15㎝ 이상의 두꺼운 빙질을 확보했으며 홍천강의 드넓은 얼음판에서 정상적인 겨울축제가 펼쳐집니다. 꽁꽁 축제의 주제는 '인삼 송어' 홍천의 또다른 특산품 '6년 근 인삼'을 먹여 무.. 2023. 1. 2.
부동산 규제지역, 강남3구·용산 빼고 다 푼다 정부가 주택시장 경착륙을 막기 위해 규제지역을 추가로 해제하는 등 수요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서울 강남 3구(강남, 서 초, 송파)와 용산구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이 규제지역에 풀릴 전망이다. 2일 대통령실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조만간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추가 규제지역을 해제한다. 국토 부는 지난해 지방을 시작으로 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규제지역을 대거 해제한 바 있다. 서울 부동산 규제지역, 강남 3구·용산 빼고 다 푼다 현재 서울 전체와 과천, 성남(분당·수정구), 하남, 광명시 등 경기 4개 시가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남아 있다. 또 서울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강서, 영등포, 서초, 강남, 송파, 강동, 종로, 중구, 동대문, 동작구 등 15곳은 투기지역.. 2023. 1. 2.
2023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정리 올해부터는 여러 가지 정부정책들이 변화되면서 어떤 것들은 완화가 되는 반면 또 어떤 항목들은 강화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자동차 관련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경미한 교통사고 부상은 본인부담 올해부터는 교통사고로 단순 타박 등 경상을 입었을 경우 과실에 따라 치료비를 자신의 보험이나 자비로 치료해야 한다. 또 기준이 모호했던 견인차 관련 보상은 대물배상에서 보상하도록 규정이 바뀐다. 3월부터 배기량 1600㏄ 미만의 자동차를 구매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개발채권과 도시철도채권을 매입하지 않아도 된다. 또 6월부터 공유차(카셰어링), 렌터카 등을 빌리려면 운전자격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난해 7월 도입된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정책을 보완하기 위해 사고가 잦은 곳에는 우회전 신호등이 새로 생긴.. 2023.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