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논란1 "머스크 9분 비행" 논란 이유는? : 수퍼 부자가 '기후 악당'된 까닭 미국 뉴욕에 사는 한 네티즌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위터에 이렇게 썼다. 머스크 전용기를 추적하는 SNS 계정에서 찾은 이 같은 ‘9분 경로’ 사진을 첨부했다. 이 글을 본 다른 네티즌은 "머스크는 원한다면 아래층 화장실까지 F-15(전투기)를 타고 갈 것"이라고 비꼬았다. 이 전용기 추적 사진은 지난 5월에 올라온 사진인데 뒤늦게 화제가 됐다고 뉴욕포스트가 전했다. 머스크 9분 비행 : '전용기 타는 상위 1%, 기후위기에 허세 부려' 최근 잇단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후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으면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는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 유명인사들의 전용기 이용 보도가 이어지자 이들 전용기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공개하는 이들이 늘었다.. 2022.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