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정보37 "머스크 9분 비행" 논란 이유는? : 수퍼 부자가 '기후 악당'된 까닭 미국 뉴욕에 사는 한 네티즌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위터에 이렇게 썼다. 머스크 전용기를 추적하는 SNS 계정에서 찾은 이 같은 ‘9분 경로’ 사진을 첨부했다. 이 글을 본 다른 네티즌은 "머스크는 원한다면 아래층 화장실까지 F-15(전투기)를 타고 갈 것"이라고 비꼬았다. 이 전용기 추적 사진은 지난 5월에 올라온 사진인데 뒤늦게 화제가 됐다고 뉴욕포스트가 전했다. 머스크 9분 비행 : '전용기 타는 상위 1%, 기후위기에 허세 부려' 최근 잇단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후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으면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는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 유명인사들의 전용기 이용 보도가 이어지자 이들 전용기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공개하는 이들이 늘었다.. 2022. 8. 29. 윤이나 출전 정지 3년 징계 이유 : '오구 플레이'의 뜻은? 윤이나 출전 정지 결정이 내려졌다. 잘못된 공으로 경기를 한 뒤 뒤늦게 신고한 프로골퍼 윤이나(나이 19)에게 대한골프협회(KGA) 스포츠공정위원회가 'KGA 주최·주관 대회 3년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대한골프협회, '윤이나' 경기 출전 정지 3년 결정 이유 19일 대한골프협회(KGA)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윤이나(나이 19)에 대해 KGA 주최·주관 경기 출전 정지 3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KGA 관계자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 넘게 논의했다"면서 "윤이나도 참석해 10분 정도 입장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위원회는 윤이나 선수가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제31조제2항 위반행위별 징계기준의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골프인 품위를 훼손시킨 행위’를 저질렀다고 봤다. 특.. 2022. 8. 20. 2022년 추석 명절 인사말·안부 문자 정보 : 거래처·고객·직장상사·웃어른·지인 등 2022년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아 추석 명절 인사말·안부 문자에 대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지인들에게 또는 직장동료에게 어떤 내용의 인사말을 보내시나요? 만약 올해 추석 인사말을 고르기 어렵다면 이 포스팅을 통해 한번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추석 인사말이란 추석을 맞이해 감사와 앞으로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작성한 인사말입니다. 얼굴을 마주 보고 인사를 전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러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마음을 전하는 일은 소홀히 할 수 없는 법입니다. 특히 상반기 동안 업무상으로 인연을 맺은 고객과 거래처, 직장 동료 등에게 센스 있는 인사말을 전하는 것은 '업무의 연장선'에 비견되기도 합니다. 그럼 추석 명절 인사말·안부 문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2022년 추석명절 인.. 2022. 8. 17. 르세라핌 탈퇴 김가람, 학폭 논란 입 열었다 "비난 무서웠다" 르세라핌을 탈퇴한 김가람이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SNS를 운영하고 있지 않은 김가람은 11일 지인의 SNS를 통해 학폭 논란과 관련한 입장문을 올렸다. 르세라핌 탈퇴 김가람, 학폰 논란 입 열었다 김가람은 "너무 많이 늦었지만, 그동안 내 입장을 말씀드릴 기회가 없었다.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기에 과거의 행동으로 인해 그동안 달려온 꿈이 깨질까 봐 솔직히 겁이 났던 건 사실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저를 향한 많은 비난이 더 무서웠다. 그리고 저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제 입장을 솔직하게 전하고 싶었다"며 글을 올린 이유를 전했다. 김가람은 "누군가를 때리거나 폭력을 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강제 전학을 당한 적도 없다. 술과 담배를 한 적도 없.. 2022. 8. 11.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