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정보36 12월 김장 비용 및 절임배추 잘 고르는 법(feat. 실패없는 김장김치 담그는 법) 12월 들어 예상 김장비용이 다시 하락했으며 4일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일을 기준으로 할 때 배추 20 포기 기준 김장비용은 20만 8820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지난주(11월 24일)의 21만 470원에 비해 0.8%, 지난해 같은 기간 (23만 9342원)보다 12.8% 떨어진 수치입니다. 12월 김장비용 : 20포기 기준 20만원 이하 형성 김장비용은 3주 전(11월 10일)에 22만1389원을 기록했으나 이후에는 17일 21만 5037원 등 계속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주에는 김장비용이 20만 원 아래에서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사는 무, 배추, 대파, 쪽파, 양파, 갓 등 주요 김장 양념재료의 산지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이 내려간 것.. 2022. 12. 4. 손흥민 해트트릭 대폭발 : 토트넘 5승 2무로 리그 2위 손흥민(30·토트넘)이 폭발했다. 그의 미소도 돌아왔다. 드디어 킬러 본색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1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22-2023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1·2·3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과 함께 팀의 6대 2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 해트트릭 대폭발 벤치에서 출발한 손흥민은 후반 13분 히샬리송과 교체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시즌 1·2·3호 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마치 올 시즌 첫 벤치 멤버로 시작한 데 대한 항의라도 하듯 엄청난 스피드로 경기장을 휘저었다. 토트넘과 레스터시티는 전반을 2-2로 마치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함께 작심한 듯 레스터 시티에 맹공을 퍼부었다... 2022. 9. 18. 나폴리, 김민재 풀타임에서 레체와 1-1 무승부 김민재(SSC 나폴리·사진)가 새로운 무대에 적응할 시간조차 필요하지 않은 듯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재는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레체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 분을 모두 소화했다. 지난 7월 말 페네르바체(튀르키예)를 떠나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 개막 후 이날까지 4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나폴리, 김민재 4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 특히 김민재는 시즌 개막 직전에 합류했으나 빠르게 팀에 적응해 주전 중앙 수비수로 입지를 굳혔다. 엘라스 베로나를 상대 한 세리에 A 데뷔전부터 팀 내 가장 많은 볼 터치와 패스를 선보이며 공격과 수비에 적극 가담했다. AC 몬차와 두 번째 경기에선 수비뿐 아니라 막판.. 2022. 9. 1. "머스크 9분 비행" 논란 이유는? : 수퍼 부자가 '기후 악당'된 까닭 미국 뉴욕에 사는 한 네티즌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위터에 이렇게 썼다. 머스크 전용기를 추적하는 SNS 계정에서 찾은 이 같은 ‘9분 경로’ 사진을 첨부했다. 이 글을 본 다른 네티즌은 "머스크는 원한다면 아래층 화장실까지 F-15(전투기)를 타고 갈 것"이라고 비꼬았다. 이 전용기 추적 사진은 지난 5월에 올라온 사진인데 뒤늦게 화제가 됐다고 뉴욕포스트가 전했다. 머스크 9분 비행 : '전용기 타는 상위 1%, 기후위기에 허세 부려' 최근 잇단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후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으면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는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 유명인사들의 전용기 이용 보도가 이어지자 이들 전용기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공개하는 이들이 늘었다.. 2022. 8. 29.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