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6 내년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월 최고 26만원 인상 확정 내년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월 최고 보험료가 약 4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보다 26만 원 정도가 오르는 셈이다. 평범한 직장인 월급에 해당할만한 금액을 건보료로 내야 하는 이들은 월급만으로 1억원 이상을 벌거나 월급 이외에 이자 나 배당, 임대소득 등 부수입으로 월 5천만 원 이상을 올리는 극소수 초고소득 직장인이다.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인상 기준 27일 보건복지부가 최근 행정예고한 '월별 건강보험료액의 상한과 하한에 관한 고시' 개정안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2 월까지 적용될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은 올해 월 730만 7천100원에서 782만 2천560원으로 51만 5천460원이 인상된다.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 월 782만2천560원은 월급으로 환산하면 1억 500만 원이 훌.. 2022. 12. 27. 건강보험 피부양자 탈락 기준 및 건보료 부담 비용 정보 이달부터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제외된 사람이 50만 5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집값이 껑충 뛴 데다 소득 기준까지 강화돼 지역가입자로 새롭게 전환된 이들이 무더기로 나온 것이다. 이들은 그동안 자녀 등의 직장가입자 부양자로 이름을 올려 건보료를 전혀 부담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평균 10만 원 정도의 건강보험료를 부담하게 된다. 건강보험 피부양자 '지역가입자' 전환 이유 25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12월 1일 기준 건강보험 피부양자 탈락자는 50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0월 건보 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으로 인한 탈락자(35만 4000명)보다 15만여 명 더 늘어난 규모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2021년 종합소득이 지난 11월에 연계돼 지역가입자와 직.. 2022. 12. 26. 전세 자금 대출금리 역전 : 고정금리로 갈아타볼까? #서울에 사는 직장인 A 씨(32)는 이달 초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3.96%까지 오른 걸 확인했다. 지난해 6월 이사할 때만 해도 2.41%였던 금리는 지난 6월 2.82%로 상승했고, 6개월 만에 1.14% 포인트가 또 올랐다. 월 40만원이었던 이자비용은 1년 반 사이 66만 원으로 늘었다. A 씨는 "6개월마다 조정되는 금리가 무섭다"며 "내년 전세대출 연장이 벌써 걱정"이라고 말했다. '금융상품 한눈에' 바로가기 전세 자금 대출금리 '역전현상' 발생 6개월 또는 1년마다 치솟는 전세대출 금리에 금융소비자의 고민이 깊어지는 사이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낮은 '역전 현 상'이 발생했다. 최근 단기채권 금리 급등과 은행의 고정금리 우대가 겹치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은행 창구에서도 부쩍 고정형 전세대출을.. 2022. 12. 25.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자격요건 및 신청방법 요즘 월급 빼고 가스요금, 전기요금, 장바구니 물가 같은 생활물가부터 대출금리, 건강보험료의 장기요양보험료까지 오른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월급은 그대로지만 대부분 직장인은 4대 보험을 의무로 납부해야 하는데 올해 초 국민연금이 고갈된다는 뉴스에이어서 최 근에는 국민연금 개혁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직장인들이 의무로 납부해야 하는 국민연금에 대해 불만이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부에서 국민연금과 고용보험을 지원해주는 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사업 장과 근로자에게만 지원된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하지만 다행히 내년부터는 지원조건이 크게 완화되며 최근에는 대상자도 확대되면서 일반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용직, 특 고 프리랜서 등 노.. 2022. 12. 24.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