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6 근로장려금 신청 및 지급 관련 Q&A 정리 2022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지급이 완료됐다. 13일 국세청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저소득 근로자를 위해 법정기한보다 3주 앞당겨 근로장려금을 일괄 지급했다고 전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9월에 신청한 115만 가구에 5021억 원이 지급됐다. 지난해 대비 3만 가구, 69억 원 증가했고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44만 원이다. 근로장려금 대상자 및 지급 관련 Q&A 정리 Q.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누구인가? A. 2022년 1월~6월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가 2022년 9월 신청해 지급요건이 충족되면 받을 수 있다. 지급요건은 2021년 귀속 부부합산 총소득이 기준금액(단독 2200만 원, 홑벌이 3200만 원, 맞벌이 3800만 원) 미만이고, 20.. 2022. 12. 13. 건강보험 피부양자의 뜻과 강화된 조건은? 지난 9월부터 건강보험료를 소득 중심으로 매기는 데 초점을 맞춘 건보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을 시행한 후 피부양자에서 제외된 사람이 35만 4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혜영 의원실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현재 피부양자는 1천757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건보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 직전인 지난 8월 피부양자는 1천792만 8천 명이었는데, 이보다 35만 4천 명이 줄었다. 애초 피부양자 탈락 규모가 27만3천명 정도 될 것으로 봤던 건강보험 당국의 예상보다 8만 명 이상이 더 늘었다. 건강보험 피부양자의 뜻 건강보험 가입자는 크게 직장가입자와 피부양자, 지역가입자 등 3개 그룹으로 나뉘는데 건강보험 피부양자는 직장에 다니는 자녀나 가족 에.. 2022. 12. 9. 정부, '화물연대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재검토 : 운송거부 책임론 강조 화물연대가 9일 총파업 철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조합원 투표를 앞둔 가운데 정부가 ‘안전 운임제 3년 연장’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기간 이어진 파업으로 국가 경제에 피해가 발생한 만큼 파업 전 정부 제안을 그대로 유지할 수는 없으며, 화물연대에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안전 운임제' 일몰 기한을 3년 연장하는 안을 단독 의결했다. 국토부, 화물연대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재검토 국토교통부는 이날 "화물연대가 주장하는 '안전 운임제 3년 연장'은 (지난) 11월 22일 정부·여당이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국가적 피해를 막기 위해 제안한 것인데, 화물연대가 이를 거부하고 11월 24일 집단운송거부에 돌입.. 2022. 12. 9. ‘국민연금 전문가 포럼’, 국민연금 보험료율 15% 인상 주장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5%까지 인상하면 기금소진 시점을 2057년에서 2073년으로 16년 늦출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는데 지금 현재 국민연금을 제대로 받고 있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또 개개인의 연금 개시 시작일에 제대로 적용된 연금수령이 가능할지가 의문입니다. 국민연금료율 15% 인상 시 기금소진 시점 늦춰져 8일 오후 서울 논현동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개최된 ‘국민연금 전문가 포럼’에서 국민연금의 재정안정화 방 안의 발제를 맡은 유선호 국민연금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민연금료율을 15%까지 점진적으로 인상하면 4차 재정계산에서 2057년으로 예상된 기금소진 시점을 최대 2073년까지 늦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은 국민연금을 더 내고 더 늦게 덜 받는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는데 여러분들.. 2022. 12. 8.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9 다음